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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1동, 위기가구 발견 및 적극적 복지행정 실시

복지사각지대 위기 겪고 있는 가정 방문하여 적극적인 복지행정 펼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3:57]

의정부시 송산1동, 위기가구 발견 및 적극적 복지행정 실시

복지사각지대 위기 겪고 있는 가정 방문하여 적극적인 복지행정 펼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17 [13:57]

▲ 위기가구 발견 및 적극적 복지행정 추진<사진제공 =송산1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12일 의정부시 송산1동 김진수 동장은 이웃주민의 의뢰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송산1동에 거주하는 A씨는 뇌병변장애로 거동이 어려웠으나 생활에 지장은 없었고, 몇 주 전 A씨는 낙상으로 부상을 당해 거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배우자와 성인 자녀가 함께 거주하고 있었으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병원에 가지 못해 방치된 상태였다고 했다.

 

▲ 위기가구 발견 및 적극적 복지행정 추진<사진제공 =송산1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송산1동 보건복지팀은 즉시 가정에 방문해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응급실로 이송해 긴급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또한 긴급사례회의를 실시하여 집중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추가 지원 가능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연계 가능한 자원 탐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A씨의 자녀는 "병간호를 해야 해서 구직활동도 할 수 없고 공과금과 생활비로 인한 부채가 점점 늘어 희망이 없었고 좌절한 상태였다. 집이 자가여서 복지혜택은 전혀 받을 수 없는 줄 알고 시도조차 안했는데 담당공무원의 방문이 한줄기 빛처럼 느껴지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A씨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퇴원 이후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ongsan 1-dong, Uijeongbu City, discovery of households in crisis and active welfare administration

 

Active welfare administration by visiting families suffering from the welfare blind spot crisis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May 12, head of Songsan 1-dong, Uijeongbu City, Kim Jin-su, at the request of neighbors, visited families suffering from crisis in the welfare dead zone and announced that he was impressing the local community by conducting an active welfare administration.

 

Mr. A, who lives in Songsan 1-dong, was unable to move due to a brain lesion disorder, but there was no problem with his life. He said he was in a neglected state because he couldn't go to the hospital due to the financial burden.

 

The Songsan 1-dong Health and Welfare Team immediately visited the home for initial consultation and transferred to the emergency room to receive urgent surgery, and also held an emergency case meeting to select as a target for intensive case management and discuss areas that can be further supported. He said he is focusing his efforts on searching for linkable resources.

 

Mr. A's child said, "Because I had to provide nursing care, I couldn't find a job, and I was in a state of hopelessness and frustration due to increased debt from utility bills and living expenses. I am grateful for the thought that the public officials' visit feels like a ray of light and that I am not alone.”

 

Kim Jin-soo, head of Songsan 1, said, "Wishing for the quick recovery of Mr. A, we will link resources and continuously monitor it so that there is no difficulty in maintaining a livelihood after discharge from the hospital, and we will make more efforts to actively discover so that there are no marginalized neighbors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the building."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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