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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보건소, '손태교교실 프로그램' 운영

임산부들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안정에 도움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2:38]

가평군보건소, '손태교교실 프로그램' 운영

임산부들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안정에 도움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5/25 [12:38]

▲ 가평군 임산부손태교교실<사진제공= 보건소 생명사랑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보건소는 5월부터 임산부의 태교를 위한 '손태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 위해 요가교실 및 출산태교교실 등의 업무를 중단하였으나, 최근 코로나 상황이 진정세를 보여 임산부들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안정에 도움이 되는 태교교실 운영을 비대면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태아와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손태교교실(애착인형 만들기)는 아기들이 커가면서 인형에 애착감을 가지고, 인형으로 인하여 마음에 안정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을 통한 심리적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최대한 상황을 고려하여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대면 태교교실을 진행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출산장려와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태교교실 추가 신청기간은 오는 5월 31일(화)까지이며, 전화로 신청하거나 임산부 대상 각종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는 가평군 아가맘 밴드에 가입하여 댓글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신청 후 가까운 보건기관에 방문하여 수령하고, 오는 6월 23일까지 완성작을 인증 할 경우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hands-on classroom program'

 

Relieves stress in pregnant women and helps to stabiliz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announced that it has been operating a 'hands-on classroom' for prenatal education for pregnant women since May.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we have suspended yoga classes and childbirth and prenatal classes, but as the Corona situation has recently calmed down, we have decided to resume the operation of prenatal classes that are helpful in relieving pregnant women’s stress and providing stability.

 

The hand-preparation classroom (making attachment dolls), which helps to form a bond with the fetus, said that it can help babies grow up with a sense of attachment to dolls and gain stability in their minds because of dolls.

 

An official from the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said, “It is unfortunate that we cannot build a psychological infrastructure through face-to-face classes due to COVID-19, but we are conducting non-face-to-face prenatal classes in order to create a child-friendly environment in consideration of the maximum possible situation.” We will do our best for the encouragement and convenience of pregnant women.”

 

The additional application period for the handicraft classroom is until May 31 (Tuesday), and you can apply by phone or join the Gapyeong-gun Agamam Band, where you can receive various news for pregnant women, and apply through comments. .

 

After applying, visit a nearby health institution to receive it, and if the finished work is certified by June 23, he said that he can receive a certain promotional material.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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