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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보건소, 소규모 급식시설 영양소식지 '영양톡!' 자료 제공 실시

식중독 위험 노출예방 및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영양식단 및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 교육 자료 제공하는 '영양톡(TALK)!' 진행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15:37]

가평군 보건소, 소규모 급식시설 영양소식지 '영양톡!' 자료 제공 실시

식중독 위험 노출예방 및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영양식단 및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 교육 자료 제공하는 '영양톡(TALK)!' 진행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2/15 [15:37]

▲ 가평군보건소 영양톡 신청안내<사진제공= 가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보건소에서는 관내 50인 이하로 영양사가 없는 중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위험 노출예방 및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영양식단 및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영양톡(TALK)!'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50인 이상 시설에만 ‘영양사 의무배치’ 규정이 적용되어,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의 시설은 영양사가 없어 식단 작성 및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비대면 영양 사업으로 식단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월 1회씩 12회차에 걸쳐 식단표, 영양소식지,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영양톡’을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해 ‘영양톡’에 참여한 21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사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식단으로 시설 이용자들에게 식사 제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조리실무자의 교육과 위생관리에 모두 만족한다”, “내년에도 참여의 기회가 있다면 참여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건강식단을 통한 영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참여와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small-scale catering facility 'Nutrition Talk!' Implementation of data provision

 

'Nutrition Talk (TALK)!' provides nutritious food, nutrient food, and hygiene education materials for cooks to prevent exposure to food poisoning risk and manage food hygiene. Progres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Gapyeong-gun Public Health Center provides nutritious food, nutrient food and hygiene education materials for food sanitation and food poisoning risk exposure prevention and food hygiene management for small and medium-sized facilities with less than 50 people in the jurisdiction without nutritionists. 'TALK!' was announced.

 

According to the current law, the 'compulsory placement of nutritionists' rule is applied only to facilities with 50 or more people, and there are no nutritionists in small facilities that require management, so it is difficult to prepare meals and manage hygiene. He said that he plans to operate 'Nutritional Talk' from January to December, which provides meal plans, nutritional supplements, and sanitation training materials for cooks, once a month for businesses that have difficulties in writing them 12 times a month.

 

21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workplaces that participated in 'Nutrition Talk' last year said, "It was helpful to be able to provide meals to facility users with a professional diet through the program, and I am satisfied with both the education and hygiene management of the cooks" , said, “If there is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next year, I would like to participate.”

 

An official from the public health center said, "We are running a program to help small businesses with safe sanitation and nutrition management through a healthy diet, so we would like to ask for your participation and inquiries."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project, please contact the Gapyeong County Health Center Health Promotion Team.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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