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산(일본산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경기도와 의정부시 담당공무원의 합동점검도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의정부시 수입 수산물 판매업체와 횟집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이라고 했다.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 냉장명태, 활뱀장어, 활대게 등 최근 한 달 이내에 수입 이력이 있는 수산물이며, 이 기간 동안 판매일 기준 원산지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동일 어종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400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고 했다.
정희종 도시농업과장은 “원산지표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및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시민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단속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enforces special crackdown on country of origin labeling of imported seafood
To establish a fair trade order by detecting violation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ill conduct a special crackdown on the labeling of imported seafood from May 18 to May 31.
This is to establish a fair trade order by checking whether the indication of origin of imported products (such as those made in Japan), which is highly likely to change the country of origin, is fulfilled, and by discovering violations.
Officials in charge and origin labeling inspectors inspect this inspection at random, and joint inspections between Gyeonggi-do and Uijeongbu city officials are also conducted.
The main items to be inspected are seafood products that have been imported within the last month, such as live scallops, live red snapper, live squid, chilled pollock, live eel, and live snow crab. He said that he plans to check whether the same fish species is classified and stored in compartments, and to check the origin labeling matters by sellers and the transaction details table.
If the country of origin is falsely indicated, imprisonment for not more than 7 years or a fine of not more than 100 million won, or a fine of not less than 50,000 won and not more than 10 million won if the country of origin is not indicated.
In particular, if the country of origin is falsely indicated twice or more within five years, imprisonment for not less than 1 year and not more than 10 years, or a fine of not less than 4 million won and not more than 150 million won, will be imposed.
Jeong Hee-jong, head of the Urban Agricultural Division, said, “The country of origin indication is an essential part to guarantee consumers’ right to know, establish a fair trade order, and protect producers and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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