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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가족 위한 힐링프로그램 ‘휴드림 꾸러미’ 제공해

가정 내에서 원예 및 여가활동에 참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2:57]

동두천시, 치매가족 위한 힐링프로그램 ‘휴드림 꾸러미’ 제공해

가정 내에서 원예 및 여가활동에 참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5/06 [12:57]

▲ 2022년 치매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휴드림 꾸러미’ 제공<사진제공 =치매안심센터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시작된 비대면 사업인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휴드림 꾸러미’를 지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시작하여 각 대상 가정에 1차 휴드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차 휴드림 꾸러미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구성된 꾸러미로, '카네이션 꽃', '화분', '흙', '마사토' 등을 제공하여 직접 카네이션을 화분에 심어 가정 내에서 원예 및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가족은 “치매환자만을 위해 일상을 지내며 지쳐가는 상황에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고 했다.

 

이승찬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치매가정의 고립감 및 심리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치매가족을 위한 정서적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ongducheon City, Provides Healing Program ‘Hudream Package’ for Dementia Families

 

Participate in gardening and recreational activities at hom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May 4th to 6th, Dongducheon City started the 'Healing Program for Dementia Family Healing Program Hewdream Package', a non-face-to-face project that started with the outbreak of Corona 19, in 2022 following 2021. It was announced that the first Hudream package was delivered to each target household.

 

The 1st Hudream package is a package composed to commemorate Mother's Day on May 8. We provide 'carnation flowers', 'pots', 'soil', and 'masato' to plant carnations directly in pots and do gardening at home. and to participate in leisure activities.

 

A family member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said, "It was an opportunity to change my mood in a situation where I was exhausted by living for only dementia patients," and expressed great satisfaction.

 

Lee Seung-chan, head of Dongducheon City Health Center, said, "I expect that the feeling of isolation and psychological burden of dementia families will be alleviated to some exten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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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동두천시, 코로나19, 비대면 사업,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휴드림 꾸러미, 1차 휴드림 꾸러미, 카네이션 화분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