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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간제보육서비스확대 실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취약보육 서비스 확대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2:00]

의정부시, 시간제보육서비스확대 실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취약보육 서비스 확대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01 [12:00]

▲ 시간제보육서비스로 부모 만족도 제고<사진제공= 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취약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지정하고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이란 가정양육 가구에서 어린이집 보육서비스를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보육사업으로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동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양육수당 또는 영아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영아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4천 원(정부지원금 3천원 + 자부담 1천원)이며, 그간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였던 외국인 아동도 2022년 4월 1일부터는 전액 자부담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관내에는 총 4개 어린이집이 시간제보육 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09:00부터 18:00까지 시간제보육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간제보육서비스 이용자 이○○씨는 “간헐적으로 강사일을 하고 있는데 강의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곤란했던 경험이 있었다.”며  “시간제보육서비스 이용 후 한결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범 보육과장은 “의정부시는 시간제보육 이외에도 다양한 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 확대와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expands part-time childcare service

 

Expansion of childcare services for vulnerable children where you can leave your children with peace of min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has been designating and supporting part-time childcare providers since 2016 in order to reduce the burden of raising families and expand vulnerable childcare services that allow children to be left with confidence.

 

Part-time childcare is a childcare project designed to allow households raising children to use daycare services within the limit of 80 hours per month.

 

The target is infants under 6-36 months of age who are receiving childcare allowance or infant allowance, and the fee is 4,000 won per hour (government subsidy 3,000 won + self-pay 1,000 won), and foreign children who have been unable to use part-time daycare services From April 1, 2022, it is possible to use it at your own expense. A total of four daycare centers are designated as part-time daycare providers in the building, and part-time daycare classes are operated from 09:00 to 18:00 on weekdays, excluding weekends and public holidays. said he was doing

 

“I am working as a lecturer intermittently, but whenever a request for a lecture comes in, I have a difficult experience,” said Lee XX, a part-time childcare service user. “After using the part-time childcare service, I can work more comfortably. ” he said.

 

Park Jae-beom, head of the child care department, said, "Uijeongbu City has been working hard to meet the demand for various child care services other than part-time child care, and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expand and improve the quality of child care services that both parents and children can feel at eas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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