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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격무 수행직원 '심리상담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확산방지·자가격리자 관리 등 최일선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위해 소통의 장 마련·직원 심리상담 지원사업 추진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2/22 [13:32]

가평군, 격무 수행직원 '심리상담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확산방지·자가격리자 관리 등 최일선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위해 소통의 장 마련·직원 심리상담 지원사업 추진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2/22 [13:32]

▲ 가평군청사 전경<사진제공 =가평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연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자가격리자 관리 등 최일선에서 격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위해 소통의 장 마련 및 직원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해 참여 직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한 점검, 확진자 접촉자 자가격리자 관리, 재택치료자 관리 등으로 연일 야근을 이어가는 보건소 뿐 아니라 본연의 업무이외에 추가 지원업무 등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번아웃을 경험하는 직원이 늘고 있어 일선 공무원의 신체·심리적 건강상태가 더욱 염려스럽다고 했다.

 

가평군은 지난 2020년부터 직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 가평군청 제2청사 2층에 치료상담실 해움 뜨락을 조성하여 스트레스 관리, 업무부적응, 조직 내 갈등, 업무 환경 부적응 등 직장 내 갈등 뿐 아니라 개인의 가족갈등, 재정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고,  지난 2월 8일부터 입사한지 3년 이내의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수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2일까지 2개월여 간 본청, 사업소 및 직속기관, 읍·면 등 부서별로 매주 2회 실시 진행되는 이 간담회는 직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특히 단체장과의 직접 대면의 기회가 많지 않은 신규 공직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또한 매 2년마다 일률적으로 실시하던 건강검진비 지원을 건강보험공단과 격년으로 실시하여 매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건강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직원들이 가평군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도 친절하게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promotes 'psychological counseling support project' for heavy duty employees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nd to manage self-quarantine, etc., to provide a forum for communication and promote employee psychological counseling support for employees who perform hard work at the forefront.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has been receiving great response from participating employees by providing a forum for communication and promoting employee psychological counseling support for employees who perform hard work on the forefront, such as preventing the spread of COVID-19 and managing self-quarantined people every day. said to be getting

 

Since 2020, not only public health centers that continue to work overtime every day through inspections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virus, self-quarantine management of those who have come into contact with confirmed cases, and home care management management, etc. As the number of experienced employees is increasing, he said that he is more concerned about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of front-line civil servants.

 

Gapyeong-gun has created a treatment counseling room on the 2nd floor of the 2nd floor of the Gapyeong-gun Office to provide psychological counseling support for employees from 2020. He said that he has created an environment where he/she can receive regular counseling on , financial status, etc.

 

This meeting, which will be held twice a week for each department such as the main office, business offices and direct agencies, and eup/myeon, for about two months until April 12, was prepared to promote the revitalization of the organization by listening to employee grievances and suggestions. In particular, it is an opportunity to communicate with new public officials who do not have many opportunities to meet face-to-face with the head of the group. He said that he is making sure that he does not neglect his health.

 

Gapyeong-gun said, "We will create a public office culture of communication so that healthy and happy employees can kindly welcome all civil servants visiting Gapyeong-gun."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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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욱 기자, 가평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자가격리자 관리, 최일선, 격무 수행, 직원들, 소통의 장 마련, 직원심리상담 지원사업, 큰호응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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