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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발전 위한 대선 지역공약 발굴 및 제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본격적인 지방 순회 선거운동 대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3:56]

원주시, 지역발전 위한 대선 지역공약 발굴 및 제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본격적인 지방 순회 선거운동 대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12 [13:56]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원주시는 6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본격적인 지방 순회 선거운동에 대비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선 지역공약을 발굴하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대선공약이었으나 아직 답보상태에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 즉 「외곽순환도로의 조기 완공」, 전기차·드론 등 새로운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했다.

 

또한 오는 6월 1일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지역공약을 발굴하고 함께 제안했다고 전했다.

 

특히 원주시는 구 종축장 부지에 조성할 「강원 남부권 복합공연장 건립」에 대한 강원도의 미온적 태도에 대해 상당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지선 입후보자들에게 이를 공약으로 제안해 새로 출범할 민선 8기 도정에서는 반드시 완공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도청 이전 논란과 관련해서도 「공정․투명한 절차와 공론화를 통한 도청 이전 신축」을 공약으로 제안했다고 전했다. 

 

재정이 어려운 대부분의 도내 시군은 수천억 원이 소요될 도청사 이전신축이 그렇지 않아도 빈약한 도 재정 상황을 어렵게 만들어 18개 시군으로 배분되어야 할 도 재원이 더욱 축소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원주시는 앞으로 5개월 정도 남은 지방선거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계속 발굴해 입후보자들에게 제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12년 임기 동안 많은 일을 해왔지만, 여전히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이 많다.”라며, “새로운 강원도와 원주시를 이끌어 갈 후임자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discovers and proposes presidential campaign promises for regional development

 

In relation to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preparation for a full-scale local electoral campaig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iscovered and proposed a presidential election campaign for regional development in preparation for a full-scale local electoral campaign in relation to the 20th presidential election, which is less than 60 days away.

 

「Prompt promotion of the digital health care national industrial complex」, which was the presidential campaign promise of the current government, but still stands still; He said that he selected 10 projects,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the future mobility industry to foster new local industries such as drones.

 

In addition, he said that he discovered a regional pledge and proposed it together in relation to the 8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 to be held on June 1.

 

In particular, Wonju is not hiding its disappointment over Gangwon-do's lukewarm attitude toward the "building of a complex concert hall in the southern part of Gangwon" to be built on the site of the old breeding ground. He said it was planned to be completed.

 

In relation to the ongoing controversy over the relocation of the provincial office, he said that he had proposed, as a pledge, "a new building before the provincial office through fair and transparent procedures and public discussion."

 

Most of the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with financial difficulties said that they are concerned that the relocation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which would cost hundreds of billions of won, would make the provincial financial situation difficult even if it was not, and that the provincial resources that should be allocated to the 18 cities and counties would be further reduced.

 

The city of Wonju said that it plans to continue discovering and presenting promises to candidates for the resolution of local issues and development for the local elections, which are about five months away.

 

Won Chang-mook, Mayor of Wonju City, said, “I have done many things during my 12-year tenure, but there are still many tasks necessary for the lives of citizens and regional development. I will do my best until the very en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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