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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개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한 네트워크 강화 도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9 [17:33]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개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한 네트워크 강화 도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9 [17:33]

▲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사진제공=의정부시청소년재단>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8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의정부시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위기청소년을 발굴·연계·지원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는 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허브기관으로 하여 지자체,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 교육지원청, 경찰서, 의료기관, 지방고용노동지청, 보호관찰소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범구 시의회의장과 학교지원단 임정모 교장 등 11개 학교, 20여개 청소년안전망 유관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올 한 해 위기청소년 지원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발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청소년 보호·육성 활동 유공 의정부시장 표창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신봉수 위원, 우수청소년 청소년재단대표이사 표창으로 서민호 청소년이 수여받았으며, 1388청소년지원단 현명진 위원, 조인숙 상담사가 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고, 또한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두 명의 청소년에게 청소년 자립지원금을, 강남아이원스안과에서 한 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고 했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전히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청소년 때문”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여러 기관들이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렇게 여러 기관들이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있음에 시민의 대표로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의정부시 의회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00명 미만 행사로서 발열체크, 참석명부관리, 좌석간 거리두기 등 위드 코로나 이후 개정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Center held a youth safety net reporting contest

 

Promote network reinforcement to support youth in crisi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8, the Uijeongbu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operated by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Uijeongbu City Youth Safety Net Reporting Contest.

 

The youth safety net is a youth social safety net in which related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in the local community cooperate to discover, connect, and support youth in crisis, solve problems, and help them grow into healthy citizens. They said that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the Support Group, the 1388 Youth Support Group, the Office of Education Support, the police station, medical institutions, local employment and labor offices, and probation offices are supporting youth in crisis together.

 

The event was attended by 11 schools, including head of city council Oh Beom-gu and school support group Principal Jeong-mo Lim, as well as 20 youth safety net-related organizations and officials in attendance. told

 

In the commendation for meritorious youth protection and nurturing activities, 1388 Youth Support Group member Shin Bong-soo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the Mayor of Uijeongbu, and Seo Min-ho was awarded as a commendation from the CEO of the Outstanding Youth Youth Foundation. In addition, the Uijeongbu City Youth Guidance Council provided a support for youth independence to two young people, and Gangnam I-Ones Eye Clinic gave a scholarship to one young person, adding meaningful time to support the future of the youth.

 

In an encouraging speech, CEO Han-beom Lee said, “It is a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but it is because of the youth that we can still talk about hope and the future. ” he said.

 

Oh Beom-gu, chairman of the Uijeongbu City Council, who attended the day, gave a congratulatory speech and said, "I am grateful as a citizen's representative that various organizations are working hard for youth in crisis." "I will do my best to support youth in crisis. ” he said.

 

The event was held with fewer than 100 people, and was conducted in compliance with the revised quarantine guidelines after the With Corona virus, such as temperature check, attendance list management, and distance between seat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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