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하고 보호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11:54]

포천시,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하고 보호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29 [11:54]

▲ 포천시, 2021년 제1회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8일 포천시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 지원을 위한 ‘2021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과 기관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하고 가정․사회로 복귀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시스템으로,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복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지원사업 대상 청소년 8명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각 기관별로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협력·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1차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8명의 청소년에게는 생활지원, 상담지원, 건강지원 등의 서비스와 더불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도 진행된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Holds'The 1st Youth Safety Net Steering Committee Meeting'

 

Early detection and protection support for at-risk youth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28th,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eld the “1st Youth Safety Net Steering Committee Meeting in 2021” to detect and protect youth at risk.

 

The Youth Safety Net is a social safety net system that connects youth-related resources and institutions in the local community to discover and rescue youth at risk and support their return to home and society. It was said that it had been configured.

 

At this meeting, it was said that they had time to decide whether to apply for the eight youths subject to the special support project, and to seek cooperation and support measures for youths at risk, such as school interruption, runaway, and internet addiction, for each institution.

 

Eight youths who were selected as the targets of the 1st special support project were said to be provided with services such as life support, counseling support, and health support, as well as continuous counseling and case management.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Through the youth safety net, we plan to actively discover youth in crisis in the welfare dead zone and actively support them so that they can grow into healthy members of society.”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포천시, 위기청소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 청소년 복지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