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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같이플러스에서 따뜻한 사랑나누기 일일 찻집 운영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자금 마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1:19]

포천시 소흘읍, 같이플러스에서 따뜻한 사랑나누기 일일 찻집 운영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자금 마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22 [11:19]

▲ 일일 찻집 운영으로 따뜻한 사랑나누기 실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0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봉사단체 같이플러스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자금 마련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누기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같이플러스는 동절기 취약계층을 돕고자 일일 찻집 운영을 기획했으며, 회원들은 ㈜꽃샘에서 지원한 차류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다과와 커피를 준비해 찾아주신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했다.

 

김영선 단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지원할 자금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었다.”라며 “일일 찻집 운영으로 마련된 자금은 향후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일일 찻집 운영으로 한파로 인해 더욱 힘겨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나눔실천에 대해 늘 고민하는 같이플러스 김영선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같이플러스는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소흘읍 홀몸어르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거리정화 활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Open a daily tea house to share warm love at Soheul-eup, Pocheon-si, and Together Plus

 

Raising funds to support the vulnerable in the winter seas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0th,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operated a daily tea house to share love in order to raise funds to support the vulnerable during the winter season by the volunteer group Dongsa Plus.

 

Together with the tea provided by Kkomsaem Co., Ltd., members said that they prepared refreshments and coffee with sincerity to increase customer satisfaction.

 

Director Kim Young-sun said, “It was meaningful that we directly raised funds to support the vulnerable during the winter season.” “The funds raised from the daily tea house operation will be used to support the vulnerable in the future in consultation with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We are able to support the vulnerable class who are more difficult due to the cold wave by operating a daily tea house. did.

 

Meanwhile, as a volunteer group of about 50 members, from 2020 onwards, sharing to practice love for neighbors, such as support for the elderly and out-of-school youth in Soheul-eup, street clean-up activities, volunteer work in rural areas, and donation of scholarships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in Pocheon. He said he would continue his activitie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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