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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무지개봉사회, 취약가정 위해 중복 맞이 삼계탕 전달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 보양식 삼계탕 200개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4:02]

양주시 양주무지개봉사회, 취약가정 위해 중복 맞이 삼계탕 전달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 보양식 삼계탕 200개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23 [14:02]

▲ 무지개봉사회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양주시 양주무지개봉사회는 관내 취약가정에 중복 맞이 여름 보양식 삼계탕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함과 동시에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고 했다.

 

이날 양주무지개봉사회 회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백석읍 등 관내 5개 읍면동과 양주시드림스타트 등 3개 기관에 방문해 미리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고 했다.

 

조규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폭염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이웃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영양만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볕더위로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 사랑 가득한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준 무지개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항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나눔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무지개봉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급식 봉사, 김장 봉사, 청소년 문화체험, 장학금 후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감동보따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Muji Open Society, Yangju City, delivered samgyetang to the vulnerable families

 

Delivered 200 samgyetang, a summer health food, with Yangju Volunteer Center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0th and 23rd, the Yangju Muji Open Society i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200 samgyetang, a summer health food, to vulnerable families in the district.

 

This sharing event wa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Yangju City Volunteer Center to support the healthy summer of neighbors from the underprivileged who are exhausted from the heat and Corona 19 and to help them recover.

 

On this day, members of the Yangju Muji Open Society and the volunteer center employees visited five eup, myeon-dong, and Yangju Dream Start, including Baekseok-eup, and delivered the prepared samgyetang, saying that they practiced love for their neighbors.

 

Chairman Cho Gyu-cheol said, “We prepared samgyetang this year as well as last year for our vulnerable neighbors who are having a hard time due to the heat wave while everyone is having a hard time with Corona 19.” “I hope you enjoy the nutritious samgyetang and have a cool time this summer. ” he said.

 

Park Jong-seong, head of the center, said, "I am sincerely grateful to the Rainbow Volunteers for sharing love-filled samgyetang at a time when health care can be neglected more than ever due to COVID-19 and the scorching heat." I hope to continue sharing activities with them.”

 

Meanwhile, since 2016, Yangju Muji Open Society has been conducting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meal service, kimchi service, youth cultural experience, and scholarship support for underprivileged neighbors, as well as a package of love and support for the Corona 19 vaccination center to overcome COVID-19. said to be unfold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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