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제 49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도시락과 카네이션, 간식, 비대면 영상 등 준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09:28]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제 49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도시락과 카네이션, 간식, 비대면 영상 등 준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0 [09:28]

▲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7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제 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에 내방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친구, 가족과 떨어져 만남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아진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도시락과 카네이션, 간식, 비대면 영상 등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 한 분 한 분 에게 정성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직원들의 복지관 일상과 어르신들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담긴 따뜻한 영상도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했다. 

 

▲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가족간 만남이 어려운데 복지관에서 풍성하게 준비하여 주니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 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어버이날에도 가족간 만남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도시락, 간식 등을 나눔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delivers'Carnation of Love' for the 49th Mother's Day

 

Special lunch boxes, carnations, snacks, and non-face-to-face videos are prepared for the elderly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May 7th, the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in Yangju announced that on May 7th, on the 49th Mother's Day, they gave carnations to the elderly who visited the welfare center and celebrated Mother's Day with local elderly people.

 

It is reported that special lunchboxes, carnations, snacks, and non-face-to-face videos have been prepared for the elderly who have been unable to meet with friends and family due to the prolonged period of Corona 19.

 

On Mother's Day, each of the elderly who visited the Welfare Center was given a carnation with heart and guided them to spend a warm Mother's Day, and laughter bloomed on the faces of the elderly. It is said that a warm video of the employees' daily lives in the welfare center and the desire to see the elderly was also delivered to the elderly.

 

An elderly man said, “It is difficult to meet family members due to Corona 19, but I am so grateful that the welfare center prepared abundantly.”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in Yangju, Director Joo-Jeong said, “I hope that even on Mother's Day, we will share carnations, lunch boxes, and snacks with elderly people in areas where family meetings are difficult, and we hope to be a little bit of strength.”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어버이날, 카네이션, 지역 어르신들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