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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소외계층 미디어교육사업 프로그램 성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6:21]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소외계층 미디어교육사업 프로그램 성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9 [16:21]

▲ <사진제공=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월 18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지원하는 소외계층 미디어교육사업 프로그램(미소-이음 프로그램)이 2개월간의 과정을 마무리하고 성료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비사용자는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써의 박탈감 또는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우려가 높아, 고령층을 대상으로 활용역량에 그친 교육이 아닌 멀티미디어와 과련된 컨텐츠 제작을 통해 직접적인 영역에 접근하고자 하였다고 했다.

 

이번 ‘미소-이음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었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7명의 자발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수 국민들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현시대에 맞춰 진행될 수 있도록 PPT를 활용하여 카드뉴스 제작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한 어르신은 교육을 끝마치며 “낯선 미디어 교육에 처음은 어려웠으나, 배움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인 것 같아 기쁘다. 복지관의 다양한 기회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민정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복지관 사업을 세심하게 살피고 참여, 소통, 나눔이 있는 활력 넘치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향후에도 양주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successfully completed media education program for the underprivileged

 

Supported by the Viewers Media Found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June 18, at the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in Yangju, the media education program for the underprivileged supported by the Viewers Media Foundation (Smile-Ieum Program) completed a two-month process and was successful.

 

The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in Yangju, as the digital transformation centered on unmanned and non-face-to-face COVID-19 is accelerating, digital non-users are more likely to feel deprived as a member of society or be excluded from society in general beyond the inconvenience of daily life. He said that he wanted to approach the realm directly through content production related to multimedia rather than just education.

 

This 'Smile-Ium Program' consists of a total of 10 sessions, and uses PPT to produce card news so that the digital divide with the majority of the public can be bridged for 7 voluntary participants in compliance with the quarantine guidelines and progress in accordance with the present times. The training was conducted on the following topics.

 

An elderly person finished the education and said, “It was difficult at first to teach unfamiliar media, but I am glad that the digital divide has been reduced through learning. It was a fruitful time by providing various opportunities at the welfare center.”

 

In response, Director Jumin-jeong said, “We will continue to closely monitor welfare center projects in line with the changing society so that the elderly can live happily in old age, and we will strive to become a vibrant Yangju Hoecheon Senior Welfare Center where participation, communication, and sharing are possible.” He announced that he plans to carry out various projects for the elderly in Yangju.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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