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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코로나19 검사 받는 외국인 근로자들 마스크 손세정제 지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따듯한 시선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25 [13:39]

포천시 소흘읍, 코로나19 검사 받는 외국인 근로자들 마스크 손세정제 지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따듯한 시선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25 [13:39]

▲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검사받는 외국인 근로자에 방역물품 한시적 지원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KF94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며 KF94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거성건설기계, ㈜한국미라클피플사, 소흘읍기업인협의회에서 후원했다고 밝혔다.

 

검사를 마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제공받은 한 외국인 근로자는 “타국에서 근무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마스크와 손소독제까지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검사받는 외국인 근로자에 방역물품 한시적 지원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최기진 소흘읍장은 “외국인 근로자 역시 포천시의 한 구성원으로서 포천시의 산업·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에 따른 선제적 대응조치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고용기업에서는 검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소흘읍 임시선별진료소는 오는 26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고 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oheul-eup, Pocheon-si, support hand sanitizer for foreign workers undergoing corona 19 testing

 

Appropriate support and warm eyes for foreign worker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Pocheon City temporarily provides KF94 masks and hand sanitizers to foreign workers who visit temporary screening clinics and undergo corona 19 tests. People, Inc. announced that it was sponsored by the Soheul-eup Businessmen Council.

 

A foreign worker who was provided with a mask and hand sanitizer after inspection said, “I was very worried about Corona 19 while working in another country, but I am very grateful for supporting masks and hand sanitizers. I think I will be able to work with confidence in the future.”

 

"Foreign workers, as a member of Pocheon City, are also playing a big role in the industrial and economic development of Pocheon City," said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Meanwhile, Pocheon City is currently conducting inspections on foreign workers as a preemptive measure to prevent the COVID-19 group infection, and foreigners and hiring companies are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inspections, and the Soheul-eup Temporary Screening Clinic is at 9 am until the 26th. It is said that it operates from 30 to 5 pm and from 7 to 9 pm.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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