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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고향인 동해시에 1억원 기탁, 출향인사 김동순 님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8:02]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고향인 동해시에 1억원 기탁, 출향인사 김동순 님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1/09 [18:02]

▲ <사진제공=동해시> 성금 1억원을 기탁한 김동순님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동해시] 원주시에 거주하는 출향시민 김동순님이 고향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가 대외적으로 공개되는걸 꺼려했던 김동순님은 이번 따뜻한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이다는 주변 설득에 기부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시를 잊지 않고 거액을 기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내년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중물이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Taek-gon Kim = Donghae-si] Dong-soon Kim, an expatriate citizen living in Wonju-si, visited her hometown of Donghae-si and donated 100 million won to help her neighbors in need.

 

Kim Dong-soon, who was reluctant to disclose this donation to the public, said that she made the donation public because she persuaded people around that she would participate in the donation once the warm news became widely known, she said. .

 

Donghae Mayor Shim Gyu-eon said, "I sincerely thank you for donating a large amount of money without forgetting the city of Donghae. This donation will serve as a starting point for the Hometown Love Donation, which is scheduled to be implemented next year, and will serve as a model for spreading a culture of sharing."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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