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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개막식 개최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개막식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3:22]

의정부시,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개막식 개최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개막식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6 [13:22]

▲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2월 15일 개막식<사진제공= 체육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15일, 의정부시는 ‘의정부 국제 바둑 신예 단체전’ 개막식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방역관리요원 배치,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 체크, 테이블 착석 인원 준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아래 진행됐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의 개막식 축사로 시작되었고 이어 중국위기협회 린젠차오 주석, 일본기원 고바야시 사토루 이사장의 축사가 영상으로 이어졌으며, 각 국의 선수 소개, 대진 추첨이 영상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의정부시장 등 참석 내빈과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며 이번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개막식에 이어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신예 바둑 최강국을 가릴 본선은 대한민국은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중국, 일본, 대만은 각 국에 마련된 대국장에서 온라인 대국을 펼치며 3인 단체 풀리그전으로 우승 경쟁을 펼친다고 했다.

 

의정부시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의정부국제 바둑신예 단체전은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0세 이하 신예 바둑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며 바둑강국 4개국인 한국·중국·일본·대만 대표로 선발된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대국으로 진행되고, 우승상금 4,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며 3위와 4위에도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국제바둑신예단체전을 의정부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47만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차세대 바둑 주역을 발굴하는 이번 대회가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리라 소망한다”며 “바둑을 매개로 한 평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가고 바둑발전에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바둑메카 의정부’팀과 ‘의정부 희망도시’팀을 운영하며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고 한국기원 유치와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계기로 바둑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Uijeongbu International Baduk Rookie Team Exhibition' Opening Ceremony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Uijeongbu International Baduk Rookie Team Exhibition’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15th,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Uijeongbu International Baduk Rookie Team Competition' was held at Uijeongbu Island Castle.

 

According to the continued social distancing,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under strict quarantine management such as dispatching quarantine management personnel, checking wearing masks, checking temperature, observing the number of people sitting at tables, and completing the Corona 19 vaccine.

 

It started with congratulatory speeches at the opening ceremony by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Oh Beom-gu, chairman of Uijeongbu City Council, and Yang Jae-ho, secretary-general of the Korea Institute of Crisis Association. It was conducted with this video, and finally, it was reported that the opening ceremony was successfully completed by taking a commemorative photo with the guests including the mayor of Uijeongbu and the South Korean delegation.

 

Following the opening ceremony, from March 3 to 5, the finals to determine the new best Go player will be won in a three-person team full league match, with Korea playing at Uijeongbu Island Castle and China, Japan, and Taiwan playing online at each country's tournament hall. said to be competing.

 

The Uijeongbu International Baduk Rookie Team Exhibition, sponsored by the city of Uijeongbu and hosted and hosted by Korea Kiwon Foundation, is attended by new professional Baduk players under the age of 20 who were born on or after January 1, 2002. 3 people (2 male, 1 female) selected as representatives form a team and play a non-face-to-face online match due to the spread of COVID-19. He said he would be given a prize of 10 million won and 5 million won.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I think it is very meaningful to hold the Uijeongbu International Baduk Rookie Team Exhibition in Uijeongbu City, and we sincerely congratulate and welcome 470,000 Uijeongbu citizens together. “We will continue to open the field of peace through the medium of Baduk and will spare no effort in our interest and support to lay a solid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Baduk.”

 

Meanwhile,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it is participating in various competitions by operating the 'Baduk Mecca Uijeongbu' team and the 'Uijeongbu Hope City' team, and is leaping into the center of Baduk with the attraction of Korea Origin and the construction of a Go-only stadium.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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