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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과일사랑 두리세시사업’ 운영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아동 600여 명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3:58]

강릉시, ‘과일사랑 두리세시사업’ 운영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아동 600여 명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23 [13:58]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과일사랑 두리세시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일사랑 두리세시사업은 영양섭취가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의 과일 섭취량 증가 및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한다고 했다.

 

이번 사업은 딸기, 사과 등 신선한 제철 과일 17종을 주 2회 제공하고, 월 2회 이상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과일사랑 두리세시사업으로 사업대상 초등학생의 과일 섭취비율이 증가하였고,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89%가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고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인스턴트 과다섭취 및 아동기 비만을 예방하고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 건강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Fruit Love Durise City Project’

 

600 children in 20 local children's center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operate the ‘Fruit Love Durisesi Project’ from March to October for 600 children in 20 local children’s centers.

 

The Fruit Love Durisesi project was carried out to prevent obesity and help health by inducing an increase in fruit intake and changes in eating behavior of children and adolescents from low-income families who lack nutritional intake.

 

According to this project, 17 kinds of fresh seasonal fruits such as strawberries and apples will be provided twice a week, and nutrition education will be provided through visits and mail at least twice a month.

 

Last year, the fruit-loving Durisesi project increased the proportion of fruit consumption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as a result of the survey, 89% of respondents said that they were able to develop healthy habits.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We will work harder for the future of healthy children by preventing excessive consumption of instant foods and childhood obesity and cultivating healthy eating habits from an early ag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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