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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양구읍 하1리 정해용씨, 사랑의 약수물 공급 봉사활동 진행

어른신 두 가구에 24여년간 사랑의 약수물 공급 봉사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5:38]

양구군 양구읍 하1리 정해용씨, 사랑의 약수물 공급 봉사활동 진행

어른신 두 가구에 24여년간 사랑의 약수물 공급 봉사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08 [15:38]

▲ 구암리 셈터<사진제공 =기획감사담당관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구읍 하1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해용씨는 마을 내 홀로사시는 어른신 두 가구에 24여년간 사랑의 약수물 공급 봉사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경부터 홀로사시는 분들께 왕복 12km가 넘는 약수터에서 사랑의 약수물 봉사활동를 전개하고 있으며, 어르신은 96세와 92세로 정해용씨 보살핌 속에 아주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고 했다.

 

정해용씨는 독거 할머니 2가구에 사시사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로부터 6km 떨어진 국토정중앙면 구암리 한계골 약수터에서 약수물을 떠 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은 정해용씨의 약수물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전했다. 

 

정해용씨는 양구읍내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며 바쁜 중에서도 늘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20년 이상 약수물을 떠 드리는 봉사활동을 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ung Hae-yong, Ha 1-ri, Yanggu-eup, Yanggu-gun, conducts volunteer activities to supply medicinal water of love

 

It has been well received by residents for providing medicinal water of love to two households for 24 years.

 

[Reporter Jang Seon-hee = Gyeonggibuk-do/Gangwon] Jung Hae-yong, who lives in Ha 1-ri, Yanggu-eup, said that he has been receiving great reviews from the residents by volunteering to supply medicinal water of love to two adults living alone in the village for 24 years.

 

Since about 1997, we have been volunteering the medicinal water of love at a medicinal spring that is over 12km round trip to people living alone, and the elderly 96 and 92 years old are living a very healthy life under the care of Jung Hae-yong.

 

Jung Hae-yong is a single grandmother living with two households, and despite inclement weather all year round, he is doing volunteer work by offering medicinal water at the Hanye-gol mineral spring in Guam-ri, Jeongjungang-myeon, 6km away from the village. He said he firmly believes that he is living a long life.

 

Jung Hae-yong, who runs his own business in Yanggu-eup, is always giving warm affection to the marginalized around him despite his busy schedul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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