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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2021 팔순잔치’ 진행

‘어르신의 팔순을 축하합니다’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7:23]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2021 팔순잔치’ 진행

‘어르신의 팔순을 축하합니다’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03 [17:23]

▲ 어르신 8명 팔순잔치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3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팔순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를 기원하고 함께 축하하는 ‘2021 팔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축소된 대인관계와 제한적인 사회활동으로 인해 소외감과 고독감을 느끼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고 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팔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촬영한 장수기원 사진을 넣어둘 액자를 직접 만들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공예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팔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식들과도 소원해지면서 언젠가부터 내 생일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팔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정서지원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Okjeong Social Welfare Center, ‘2021 80th Feast’

 

A feast to pray for longevity and celebrate togethe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3, the Yangju Okjeong Social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held the ‘2021 80th Party’ to pray for longevity and celebrate together for the elderly in the area who have reached their 80s.

 

This event was prepared to restor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tability and pray for health and longevity for eight low-income seniors in the district who feel alienated and lonely due to reduce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limited social activities due to COVID-19.

 

Welfare center employees said that they had time to celebrate their 80th birthday by singing a happy birthday song with the elderly, and provided a craft activity program so that they could remember them for a long time by making their own frames to put pictures of wishing for longevity.

 

An elderly person who participated in the 80th birthday party said, "I became estranged from my children, and someday passed without even knowing my birthday.

 

Director Chae Jeong-sun said, “Through this event, we hope to rethink the meaning of the age of eighty and provide comfort and comfort to the hearts of the elderl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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