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지방환경청, 멸종위기종 복원 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0/18 [16:15]

원주지방환경청, 멸종위기종 복원 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10/18 [16:15]

▲ 1사1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사업 협약식<사진제공= 기획평가국 자연환경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10월 18일 14시, 원주지방환경청은 청사 회의실에서 삼표자원개발(주),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와 함께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은 개발사업 등으로 서식지가 줄어든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을 위해 지난 2012년도부터 민간기업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그동안 한라시멘트 등 11개 사업장과 같이 멸종위기종을 위한 인공둥지 마련, 먹이 공급, 서식지 조성 등을 통해 멸종위기종의 보금자리 확대에 기여해왔으며, 사업장 주변에서 종적을 감췄던 하늘다람쥐(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원앙(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이 확인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은 총 13개소로 늘어나게 되며, 사업장들은 원주지방환경청의 행정적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의 안정적인 서식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Regional Environment Agenc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a private company to restore endangered specie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one company, one endangered species habitat restoration project'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8th, 14:00, Wonju Regional Environment Agency worked on 'One Company, One Endangered Species Habitat Restoration Project' together with Sampyo Resources Development Co., Ltd. and Gangwon Branch of Korea Mine Reclamation Corporation in the office building conference room. announced that an agreement was signed.

 

The 'One Company, One Endangered Species Habitat Restoration Project' is a project that has been promoted with private companies since 2012 for endangered wildlife whose habitat has been reduced due to development projects.

 

The Wonju Regional Environment Agency has contributed to the expansion of nests for endangered species by providing artificial nests for endangered species, supplying food, and creating habitats for endangered species like 11 business sites including Halla Cement. (Endangered Wildlife Class Ⅱ) and Mandarin Mandarin (Natural Monument), etc.

 

Through this business agreement, the number of business sites participating in the 'One Company, One Endangered Species Habitat Restoration Project' will increase to 13. said to promote

 

Chang-heum Lee, Director of the Wonju Regional Environment Agency, said, "We thank the companies for their voluntary participation, and we will continue to come up with various measures to expand the stable habitats of endangered species."

 

kocykim@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일웅 기자, 원주지방환경청, 1사1명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삼표자원개발(주),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 업무협약, 멸종위기 야생생물, 인공둥지 마련, 먹이 공급, 서식지 조성, 하늘다람쥐, 원앙, 야생동물의 서식 확인, 성과 거둬 관련기사목록
환경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