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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충남 합덕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 방문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1:36]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충남 합덕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 방문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9/17 [11:36]

▲ 캠코, 중소기업 지원 강화 위해 현장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6일 캠코는 충남 합덕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ale&Lease Back) 지원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함으로써 추가 지원 및 제도개선을 통해 지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문성유 사장이 방문한 기업은 30년 이상 업력을 유지하며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건실한 강소기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셧다운 등으로 매출 감소 및 영업 손실이 발생하여 지난 7월 캠코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캠코는 기업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공장을 재매입하는 조건으로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여 재무구조 개선을 돕고, 공장을 임대하여 기업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 캠코, 중소기업 지원 강화 위해 현장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캠코>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기업 관계자는 “캠코에서 받은 신규자금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여 턴어라운드(Turnaround)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더해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캠코의 추가 임대료 인하로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프로그램에 반영해 기업 활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중소․중견기업 S&LB을 통해 56개 기업에 7,119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해 4천 9백여 명의 고용유지를 돕고 있으며,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kocykim@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amco hosts ‘on-site meeting for rental program support after asset purchase’

 

Visit to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located in Hapdeok General Industrial Complex in Chungcheongnam-do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September 16th, Camco visited a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located in Hapdeok General Industrial Complex in Chungcheongnam-do and announced that Camco held a ‘Sale & Lease Back) support company site meeting’.

 

This site visit was prepared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support through additional support and system improvement by visit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hat are promoting business normalization through Camco's 'Asset Purchase and Lease Program' and directly listen to and communicate with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on the site. .

 

The company that President Moon Seong-yu visited is a strong small but strong company that has maintained business history for more than 30 years and possesses high technology. did.

 

At the request of the company, Camco provided funds to the company on the condition of repurchasing the factory through the lease program after the asset purchase in August to help improve the financial structure, and to lease the factory so that the company can conduct stable business. said to have supported it.

 

A company official said, “With the new funds received from Camco, we were able to raise financial soundness and lay the groundwork for a turnaround.” In addition, although sales are declining due to COVID-19, additional rent cuts from Camco have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business normalization. It is helping,” he said.

 

Camco President Moon Seong-yu said, “We plan to strengthen support for rental programs after purchasing assets to normalize the management of companies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help,” he said.

 

Meanwhile, since 2015, Camco has provided liquidity of KRW 711.9 billion to 56 companies through S&LB, a small and medium-sized company, to help maintain employment of about 4,900 people. He said that he is taking the lead in helping companies overcome COVID-19.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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