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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음백신’ 캔들만들기 실시

한부모 가족 위한 비대면 한부모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5 [16:42]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음백신’ 캔들만들기 실시

한부모 가족 위한 비대면 한부모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15 [16:42]

▲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음백신’ 캔들만들기 실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가 활동을 하지 못하는 한부모 가족을 위한 비대면 한부모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에 진행된 ‘마음백신’ 활동은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활동으로, 강사님 및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고 했다.

 

‘마음백신-캔들&왁스타블렛 만들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여가 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한부모 가족들이 가정에서 키트를 이용해 캔들과 왁스타블렛을 만들며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직접 제작한 작품이라 더 예쁘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담당 선생님과 모두가 함께할 수 있어 더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도 향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ealthy Families and Multicultural Families Support Center, ‘Maeum Vaccine’ Candle Making

 

Non-face-to-face single-parent self-help group program for single-parent families in operation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Health Families and Multicultural Families Support Center announced that it is operating a non-face-to-face single-parent self-help group program for single-parent families who are unable to engage in leisure activiti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t was said that the 'Heart Vaccine' activity held on the 11th was a real-time online activity using the ZOOM program, and was conducted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hrough non-face-to-face activities with the instructor and other participants.

 

‘Maeum Vaccine – Making Candles & Wax Tablets’ is a program for single-parent families who cannot enjoy outdoor leisure activities due to COVID-19 to make candles and wax tablets using kits at home to relieve stress and have time to heal.

 

Participants in the program said, “It’s a work I made myself, so it’s prettier and more healing.”, “It’s even better when the teacher in charge and everyone can work together.” It was good,” he said.

 

Uijeongbu City Health Families and Multicultural Families Support Center will continue to develop and operate various non-face-to-face programs for families who are unable to go outside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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