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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군청에 인기 팝아트 ‘30개의 리챔’ 작품 소개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작품 두 점이 LBMA STAR 연결로 가평군청에 소장되면서 눈길 끌어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2:42]

가평군, 군청에 인기 팝아트 ‘30개의 리챔’ 작품 소개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작품 두 점이 LBMA STAR 연결로 가평군청에 소장되면서 눈길 끌어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8/18 [12:42]

▲ 배드보스 작품 전달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이날 가평군청에는 배드보스를 비롯해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 가평군 홍보대사 신아린 어린이가 참가, LBMA STAR 토니권 대표의 제안으로 뜻깊은 행사가 진행했다고 발혔다.

 

먼저 배드보스는 ‘30개의 리챔’이라는 작품을 소개했으며, 이 작품은 미국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작품으로 작가가 3개월간 즐겨먹던 동원F&B의 캔햄 ‘리챔’의 이미지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라고 했다.

 

특히 동원F&B에 2000만원에 팔린 작품이기도 하며 배드보스는 작품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고 했다. 

 

▲ 배드보스 작품전달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기부에서 현금 1000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거쳐 바테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되며 1000만원 상당의 리챔 현물은 추후 가평군 사회복지단체를 선정해 리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겠다고 설명했고, 다른 작품은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을 팝아트한 ‘18세기 어느 두 화가’라는 작품이라고 했다. 

 

아티스트의 다양한 뜻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살아생전 그림 한 점 팔지 못했으며 물감 살 돈도 없이 가난했던 반 고흐의 자화상에 명품 옷을 입혀 그의 삶을 위로하고 허세와 오만 가득했던 폴 고갱을 금목걸이와 힙합 복장에 맞춰 표현했다고 했다. 

 

작가는 그동안 자라섬 남도 꽃 정원 행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한 김성기 군수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 작품을 LBMA STAR 토니권대표를 통해 전달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배드보스 작품전달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귀한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의 뜻이 담겨 있는 작품을 앞으로 가평군청에서 잘 소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드보스는 팝아티스트이자 EDM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팝아트를 선보이며 음악과 미술을 넘나들며 폭넓은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introduces popular pop art ‘30 Rechamp’ to county offices

 

Two works of EDM artist Bad Boss attract attention as they are stored in Gapyeong-gun office through LBMA STAR connection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is day, it was announced that Bad Boss, Lee Seung-geun, director of Piccadilly International Museum, and Shin A-rin, the Gapyeong-gun public relations ambassador, participated in the Gapyeong-gun Office, and a meaningful event was held at the suggestion of Tony Kwon of LBMA STAR.

 

First, Bad Boss introduced the work '30 Leechamp', which is a homage to Andy Warhol's '32 Campbell Soup' in the United States. They said it was a work of art.

 

In particular, it is a work that was sold for 20 million won to Dongwon F&B, and Bad Boss said that he is showing warm warmth by donating all the proceeds from the sale of the work to neighbors in need.

 

10 million won in cash from this donation will be delivered to children suffering from Barter's syndrome through the international relief and development NGO Good People. , and another work called 'Two 18th Century Artists', a pop art of Vincent Van Gogh and Paul Gauguin.

 

This work, which contains the artist's various meanings, comforts the life of Van Gogh by wearing luxury clothes to a self-portrait of Van Gogh, who was poor with no money to buy paints and could not sell a single painting during his lifetime. He said that he expressed it according to the hip-hop outfit.

 

The artist explained that this work was delivered through LBMA STAR CEO Tony Kwon to repay the hard work of Governor Kim Seong-gi, who passionately devoted himself to the Jarasum Namdo Flower Garden event.

 

In response, Gapyeong County Mayor Kim Seong-gi said, "Thank you for donating this precious piece of art."

 

On the other hand, Bad Boss said that as a pop artist and EDM artist, he is showing his own pop art and is carrying out a wide range of artistic activities, crossing music and art.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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