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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양주경찰서와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 실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5 [15:53]

양주시 회천2동, 양주경찰서와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 실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5 [15:53]

▲ 회천2동, 여성안심세이프 홈빌리지 사업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 회천2동은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여성안심 세이프홈 빌리지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디오창, 창문 스토퍼, 현관문 보조키 등 여성안심 방범시설 3종 세트를 지원한다고 했다.

 

회천2동은 주택가 밀집도가 높고 주거침입의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거주자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30가구에 대해 안심 3종 세트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회천2동, 여성안심세이프 홈빌리지 사업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강찬구 양주경찰서장은 “여성을 위협하는 각종 침입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미영 동장은 “앞으로도 여성 1인 가구를 포함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onducted “Women's Safe Home Village Creation Project” with the Yangju Police Station, Hoecheon 2-dong, Yangju-si

 

Support for safe residential life for single female household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Hoecheon 2-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conduct a “female-safe safe home village development project” in cooperation with the Yangju Police Station to support safe residential life for single female households.

 

This project is a female-friendly city development project that will be promoted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and it is said that a set of three female security security facilities, such as digital video windows, window stoppers, and entrance keys, will be provided to the vulnerable groups of crime, including single female households. .

 

Hoecheon 2-dong has selected residents of vulnerable areas with high residential density and high risk of residential intrusion as the target of support.

 

Yangju Police Chief Kang Chan-gu said,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Yangju City where residents can live with peace of mind from various invasive crimes that threaten women."

 

Dong-jang Hong Mi-young said,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all residents, including single female households, can feel safe. In particular, we will take the lead in creating a safe city by actively pursuing various projects tailored to regional characteristic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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