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1년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오리엔테이션 진행한우리 동아리 모임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진행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그 중 “한우리 동아리”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이 시민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동아리라고 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강의실 내 적정 거리 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 등 2021년 활동방향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한편, “한우리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동두천시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니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과 교육을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한우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개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The multicultural family club meeting is operated through the Dongducheon City Health Families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Among them, the “Hanwoori Club” is a volunteer club for 10 marriage immigrants residing in Dongducheon City to inform citizens of their culture. This orientation was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rules of distance in daily life, such as wearing a mask and maintaining an appropriate distance in the classroom to prevent COVID-19 infection, and it was time to guide the direction of activities in 2021, such as education and support for volunteer activities. . On the other hand, the “Hanwoori Club” said that from April to October, it will go to the Senior Welfare Center,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and Regional Children's Centers in Dongducheon City, and conduct a total of 15 volunteer activities and education to promote the culture of various countries. Center Director Lee Jeong-sook said, “Through the Hanwoori Club activities, we will strengthen individual capacities and expertise for marriage immigrants, and provide citizens with opportunities to experience various cultures, helping to improve their awareness of multicultur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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