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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소한 동행’ 오리엔테이션 진행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독려로 지역사회 조기정착 도모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5:28]

동두천시, ‘소소한 동행’ 오리엔테이션 진행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독려로 지역사회 조기정착 도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0/20 [15:28]

▲ 동두천시청<사진제공=동두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0월 20일 동두천시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소소한 동행’ 오리엔테이션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동행’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0월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목공체험, 사과농원 체험, 문화·예술 공연관람, 음식나눔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4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되며, 참여 단체회원들의 다문화감수성 향상과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지지기반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이 동두천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ittle Companionship’ orientation held

 

Promote early settlement in local communities by improving multicultural awareness and encouraging marriage immigrants to participate in society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0,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n orientation for the cultural communication program ‘Little Companion’ with about 20 people participating.

 

'A Little Companion' is a mentoring program between marriage immigrants living in the city and members of social groups hosted by the Dongducheon City Healthy Families and Multicultural Families Support Center. said the program.

 

The program starts with the orientation on October 20th, and programs such as woodworking experience, apple orchard experience, cultural and artistic performances, and food sharing service will be held once a week until November 24, for a total of 8 sessions. He said that he plans to conduct a program to improve their multicultural sensitivity and to form a social support base for marriage immigrants.

 

Lee Jung-sook, director of the center, said, “I hope that the mentoring program will improve the awareness of multiculturalism among local residents and that citizens and married immigrant women will live happily in Dongducheon.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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