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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안정 위한 '반려식물' 지원

정서적으로 안정 찾고 우울감 해소하는데 도움 주고자 마련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2:30]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안정 위한 '반려식물' 지원

정서적으로 안정 찾고 우울감 해소하는데 도움 주고자 마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2 [12:30]

▲ 드림스타트 반려식물 지원<사진제공 = 여성가족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9일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꽃 피는 봄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60가구에 반려화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어 우울감이 높아진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고 했다.

 
반려화분을 받은 한 아동은 “요즘 밖에 나가 놀지 못해 우울했는데 반려화분을 선물 받아 너무 좋다. 잘 키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이들이 반려화분을 키우면서 우울한 시기를 극복하고 마음의 활력을 찾고 앞으로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ream Start in Uijeongbu City supports'companion plants' to stabilize children's emotions


Provided to help you find emotional stability and relieve depressi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April 9, Uijeongbu City Dream Start announced that it will provide companion flowerpots to 160 children of Dream Start in the spring of flowering.

 
The event was set up to help children with increased depression due to fewer opportunities for outside activities due to the prolonged corona19, to help them find emotional stability and relieve their depression.

 
One child who received a companion flowerpot said, “I was depressed because I couldn't go outside to play, but I am so happy to receive a companion flowerpot. I will try to grow it well.”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 pray that children can overcome the depressing period while raising companion flowerpots, find vitality in their hearts, and live a hopeful life in the futur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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