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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음사, 의정부2동에 쌀 22포 기부

취약계층 위해 써달라며 쌀(10kg) 22포를 기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17:04]

포천시 관음사, 의정부2동에 쌀 22포 기부

취약계층 위해 써달라며 쌀(10kg) 22포를 기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29 [17:04]

▲ 관음사 쌀 기탁<사진제공 = 의정부2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월 25일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포천시 소재 관음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22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음사 신도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쌀을 기탁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관음사 보화스님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균 의정부2동장은 “관음사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성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ated 22 bags of rice to Gwaneumsa and Uijeongbu 2-dong, Pocheon-si


Donated 22 bags of rice (10kg) asking for use for the vulnerabl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On March 25, the Uijeongbu 2-dong Community Center announced that a Gwaneum company located in Pocheon City had deposited 22 bags of rice (10kg) to ask for use for the vulnerable.


The members of the Gwaneumsa Temple regularly donate rice every month to practice sharing with neighbors, and the rice delivered that day will be delivered to low-income families in the welfare dead zone.

 
Gwaneumsa Buddhist monk Bohwa said, “We participated in donation in hopes that our neighbors in need will have a hopeful spring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rona 19.
 
 
Park Gwang-gyun, head of Uijeongbu 2nd Dongbu, said, “I am grateful for the practice of love for neighbors at Gwaneumsa.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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