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촉구3차 이전 추진 계획에는 남양주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8일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위원장 박영희)는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의 남양주시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일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하고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으며, 현재 이전 추진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주민참여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남양주시는 지난 수십 년간 군사시설 보호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팔당호특별대책지역 등 수많은 중첩적 규제로 고통받았으며, 남양주 시민의 일방적인 희생이 지속되지 않도록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이지만 지난 1차,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지역에 선정되지 않았다.”라며 “이번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3차 추진계획에는 남양주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참여위원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이 남양주시로 이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8th, the Namyangju City Residents' Participation Committee (Chairman Park Young-hee) announced on the 8th that it issued a statement urging Gyeonggi-do public institutions to relocate to Namyangju City. Previously, Namyangju City (Mayor Kwang-Han Jo) formed the TF for attracting public institutions in Gyeonggi Province on the 2nd, and started a full-fledged step toward attracting the third relocation of public institutions in Gyeonggi Province. Told.
The Resident Participation Committee stated in a statement, “Namyangju City has suffered from numerous overlapping regulations such as military facility protection area, water supply protection area, development restriction area, and Paldang Lake special countermeasure area over the past decades. We need consideration.” “Namyangju is a large city with a population of 1 million, but it has not been selected in the previous 1st and 2nd Gyeonggi-do public institutions relocation area.” I emphasized. In addition, the Resident Participation Committee urged the city to make active efforts so that Gyeonggi-do public institutions can be relocated to Namy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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