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종찬 이사장 "102주년 3ㆍ1절 기념 특별 강연회"화도읍 지역 단체장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8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102주년 3ㆍ1절 기념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3·1 독립정신과 대한민국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자 현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장인 이종찬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화도읍 지역 단체장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종찬 이사장은 이석영선생의 동생인 우당 이회영선생의 손자로 1981년부터 1996년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후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으며, 3·1절을 맞아 남양주 출신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독립선언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정통성 및 정체성에 대한 강의를 맡게 됐다고 했다.
이종찬 이사장은 강연회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인용해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역사를 바로알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들이 할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종찬 이사장의 강연을 들은 화도읍 이장단은 “그동안 잘 몰랐던 3·1운동의 의미를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얼마 전 개관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강연회가 진행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과 오는 3월 개관하는 이석영광장, 역사체험관 Remember1910 등을 통해 이석영선생의 조국에 대한 희생정신과 잊혀진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8th, Namyangju City (Mayor Kwanghan Jo) announced that on the 8th at the New Media Library, Lee Seok-young invited the chairman of the Woodang Education and Culture Foundation, Lee Jong-chan, to hold a '102th anniversary special lecture in commemoration of the March 1st. The lecture was held on the theme of '3·1 Independence Spirit and Korean Identity', and Lee Jong-chan, chairman of the Woodang Education and Culture Foundation and the current chairman of the National Temporary Government Memorial Hall of Korea, said that he gave a lecture to the heads of local organizations in Hwado-eup. .
Chairman Lee Jong-chan was the grandson of Lee Seok-young's younger brother, Woodang Lee Hoe-young, who served as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after serving as a member of the 4th National Assembly from 1981 to 1996. He said he was in charge of a lecture on the meaning of the declaration and the legitimacy and identity of the Republic of Korea.
At the lecture, Chairman Lee Jong-chan quoted Danjae Chae-ho Shin's words, “A nation that has lost its territory can be regenerated, but a nation that has lost history cannot. It is the job of our descendants living in the present to know the history and establish the legitimacy of Korea.”
Accordingly, Lee Jangdan, Hwado-eup, who heard the lecture from Chairman Lee Jong-chan said, "It was a valuable time to learn the meaning of the March 1 Movement, which I did not know well, and the lecture was held at the Lee Seok-young New Media Library, which opened recently, and it was a more meaningful event." .
On the other hand, the city said that it plans to continue the business of promoting Lee Seok-young's spirit of sacrifice for his country and forgotten history through the Lee Seok-young New Media Library, Lee Seok-young Square, which will open in March, and the History Experience Center Remember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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