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집단발생 외국인 확진자 경찰서와 협력하여 신속한 격리조치 이행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확진자 격리 및 치료 조치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입소 이송계획 수립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동두천시는 최근 관내거주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통해 지역 내 많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확진자 격리 및 치료 조치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입소 이송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1일 이송을 시작으로 6일까지 1차 이송대상 외국인 확진자 118명 전원을 치료센터에 긴급 이송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 1차 격리대상 외국인 확진자는 총 118명으로, 안산, 고양, 아산 등 인근 생활치료센터로 분산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한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역 내 외국인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자, 신속한 확진자 선별조치를 위해 지난 3일 전국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Dongducheon City recently conducted a preemptive test for Corona 19 for foreigners living in the city, and as many confirmed cases in the area occurred. A plan for transfer to the treatment center was established, and it was announced that all 118 foreign confirmed patients subject to primary transfer were transferred to the treatment center by the 6th, starting on March 1st.
A total of 118 foreign confirmed patients subject to the first quarantine in Dongducheon City are said to be distributed and transferred to nearby life treatment centers such as Ansan, Goyang and Asan for treatment. On the other hand, Dongducheon City is the first company in the country to hire foreign workers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on the 3rd, as there are many corona19 group confirmed cases through a preemptive inspection of foreigners in the region. It was reported that it had implemented an administrative order to take measures for diagnostic 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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