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욱 기자=경기북부] 21일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백미 550포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좀도리'란? 전라도의 방언으로 옛날에 어머니들이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음큼씩 덜어내어 모으던 항아리를 뜻하며 집안에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용이하게 사용하거나 남을 돕는데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 사람들이 어려운 가정생활 속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던 전통을 기반으로 재탄생 되었다고 전했졌다.
동두천시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Nam Ki-hwan = Northern Gyeonggi Province] On the 21st, the Dongducheon City Bosan Saemaeul Geumgo announced that it had carried out a jom-dori movement from November to the end of December last year, and that 550 bags of white rice were donated to the needy neighbors in the region through the donations.
What is'Zombori'? In the Jeolla-do dialect, it refers to a pot that mothers used to collect by taking a bite when they cooked rice by scooping rice from a rice pot. They were used to help others or to use it when something suddenly happened in the house.
Through this, Saemaul Geumgo's representative social contribution activity,'Jomdori of Love', was reborn based on the tradition of old people sharing love with their neighbors in difficult family life.
Mayor of Dongducheon said, “I am grateful for your continued interest in the vulnerable through the Joomdori Movement of Love every year. The donated items will be well delivered to those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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