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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양돈농장서 첫 ASF 발생...인근 농장 비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1/06 [15:42]

포천시, 양돈농장서 첫 ASF 발생...인근 농장 비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1/06 [15:42]

▲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포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소재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경 관인면 소재 농장에서 ASF 의사 환축 발생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서 출하한 돼지 7마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6일 오전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본소의 재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보이며, ASF 확정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장은 돼지 8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방역지침에 따라 살처분될 예정이며, 도축 예정인 돼지 800여 마리도 도축을 중단한다.

 

ASF 발병 포천 농장 반경 500m 내에는 돼지 약 1천 200마리, 3km 내에는 1만 1천 400마리, 10km 내에는 10만 1천마리의 돼지가 사육 중이며, 포천시 관내 총 사육 돼지는 약 30만마리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 ASF가 발생한 돼지 농가에 대해 돼지들을 전부 살처분 하기로 했다. 방역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역학 조사는 아직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데로 바로 공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반경 500m 내 돼지농가 대해서는 “현재 이에 대해서 회의 중에 있으며, 정밀검사를 할지 살처분을 할지는 회의 결과가 나와야지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다. 확인하는데로 통보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축산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을 폐쇄하고,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인천지역 등 이동통제 명령을 내렸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the first ASF outbreak in a pig farm...a nearby farm emergency

 

[Reporter Kim Hyun-woo = Pocheon] African swine fever (ASF) occurre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t a pig farm in Gwanin-myeon, Pocheon-si, Gyeonggi-do.

 

According to Pocheon City, around 11 p.m. on the 5th, a report of an ASF doctor patient was received from a farm in Gwanin-myeon, and seven pigs shipped from the Northern Branch of the Gyeonggi-do Animal Hygiene Testing Center came out with positive results.

 

And, on the morning of the 6th, the same positive result came out in the re-examination of the main office of the Gyeonggi-do Animal Hygiene Laboratory, and ASF was confirmed.

 

The farm is raising about 8,000 pigs, which will be culled according to quarantine guidelines, and 800 pigs scheduled for slaughter will also be suspended.

 

About 1,200 pigs are being raised within a radius of 500m from ASF-affected Pocheon farm, 11,400 within 3km, and 101,000 pigs within 10km, and the total number of pigs in Pocheon is about 300,000.

 

An official from Pocheon City said, “Currently, an order has been issued to kill pigs at farms where ASF has occurred. Prevention will also continue to be strengthened. Th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is still in progress, and the results will be announced as soon as they come out.”

 

Regarding the culling of pigs within a radius of 500m, he added, "Currently, we are still holding meetings within the local government, and we will notify you as soon as the results come out."

 

Meanwhile, the livestock quarantine authorities closed the farm and issued an order to control movement in 10 cities and counties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nd Inche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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