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천시, 따뜻한 봄 야생멧돼지 폐사체 집중수색 ASF 확산차단!

4월~5월 야생멧돼지 출산시기로 민․관의 협력을 통한 포획을 강화해아프리카열병 확산차단...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2:04]

포천시, 따뜻한 봄 야생멧돼지 폐사체 집중수색 ASF 확산차단!

4월~5월 야생멧돼지 출산시기로 민․관의 협력을 통한 포획을 강화해아프리카열병 확산차단...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02 [12:04]

 

▲ 수색사진 <사진제공 = 포천시청>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포천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봄철 출산기를 앞둔 야생멧돼지 폐사체 집중수색을 실시 했다고 한다. 

 

 

이번 수색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것으로 환경부 소속 폐사체수색팀과 포천시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야생멧돼지 출몰이 잦은 창수면(주원리, 추동리), 일동면(수입리), 신북면(덕둔리) 일대를 집중 수색했으나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4월~5월은 야생멧돼지 출산시기로 개체수가 급증한다. 민․관의 협력을 통한 포획을 강화해 ASF 확산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폐사체수색반에서 발견한 60여건을 야생멧돼지 폐사체 중 42건이 양성개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ocheon City conducted an intensive search for dead wild boar dead from the 25th to the 26th, which was about to give birth in the spring.

 

This search is to prevent the spread of African swine fever (ASF), and a total of 50 people including the dead body search team belonging to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Pocheon city officials participated.

 

We searched the areas of Changsu-myeon (Juwon-ri, Chudong-ri), Ildong-myeon (Suip-ri), and Sinbuk-myeon (Dukdun-ri), where wild boars frequently appear, but no dead wild boar was found.

A city official said, “April-May is the time for wild boar birth and the number of populations increases rapidly. We will do our best to block the spread of ASF by strengthening capture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On the other hand, the city said that the 60 cases found in the dead body search team so far were confirmed to be benign among the dead body of wild boar.


 best-sun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장선희 기자, 포천시청, ASF, 야생멧돼지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