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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작은 설렘과 큰 감동, '열차여행은 영월이지!'

영월 관광열차 봇물, 관광객 급증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09/28 [13:20]

영월군, 작은 설렘과 큰 감동, '열차여행은 영월이지!'

영월 관광열차 봇물, 관광객 급증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09/28 [13:20]

 <사진제공=영월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영월군]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따르면, 지난 8.27일 팔도장터 열차를 이용하여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200명의 관광객이 고씨굴과 서부시장을 방문하였으며, 지난 9월 24일에는 서울역에서 출발한 임시열차 이용객 240명이 장릉, 청령포 등 관광지를 다녀갔다고 전했다.

 

이미 현지인 추천 관광지로 입소문난 영월 서부시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팔도장터 열차가 운행중이며, 2021 컨슈머인사이트 전통시장 여행자원 추천율에서도 속초, 정선과 더불어 3대 재래시장에 선정된 바 있다. 

 

영월군은 열차를 이용하여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버스로 한꺼번에 이동하기 어려운 대규모 단체관광객들에게 열차여행지로 인기다. 10월 이후에도 영월을 찾는 임시열차가 줄이어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 영월군이 협업하여 11월 운행예정인 반려견 전용열차 등 특색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열차를 이용하여 영월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여행사 이용 인센티브 지급확대 등 관광객과 주민이 상생하는 관광시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Yeongwol-gun] According to Yeongwol-gun (Chairman Choi Myeong-seo), 200 tourists who departed from Cheongnyangni Station using the Paldo Market Train on August 27 visited Gossi Cave and Seobu Market, and on September 24 at Seoul Station. It was reported that 240 passengers of the departing temporary train visited tourist spots such as Jangneung and Cheongnyeongpo.

 

In Yeongwol Seobu Market, which is already well-known as a recommended tourist destination by locals, the Paldo Market Train to visit the traditional market is in operation.

 

Yeongwol-gun is popular as a train travel destination for large-scale group tourists who find it difficult to travel by bus 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visit various tourist spots by train has been highlighted. Even after October, temporary trains to Yeongwol are being booked in a small number.

 

An official from Yeongwol-gun said,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Gangwon Tourism Foundation, and Yeongwol-gun are collaborating to prepare unique train travel products, such as a dog train scheduled to run in November. In addition, we plan to continuously expand tourism policies for coexistence between tourists and residents, such as discovering various experience programs for travelers visiting Yeongwol by train and expanding incentives for using local travel agencies.”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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