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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관외 출퇴근자 지원"...출산장려금 등 대폭 확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사람이 타 시군구 직장으로 출근하는 경우 해당

김택곤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21:29]

영월군, "관외 출퇴근자 지원"...출산장려금 등 대폭 확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사람이 타 시군구 직장으로 출근하는 경우 해당

김택곤 기자 | 입력 : 2022/11/21 [21:29]

▲ <사진제공=영월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택곤 기자 = 영월군] 영월군은 인구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저출산‧고령사회 개선을 위한 인구정책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지원 주용내용은 ▶결혼비용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 등 92개 인구정책사업에 더해 추가로 ▶관외 출퇴근자 교통비 지원 신설▶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전입장려금 지원 개선 ▶다자녀 장학금 기준 완화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정책 제도를 정비하였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관외 출퇴근자 교통비 지원 시책은 영월군에 주소를 둔 사람이 타 시군구 직장으로 출근하는 경우 월 10만원의 교통비를 분기별로 지원하며, 출산장려금 지원도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에서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1,000만원까지 대폭적으로 확대된다.

 

또한, 전입장려금 지원은 기존 1년 경과 후 지급되던 방식에서 3개월이 경과 하면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다자녀 장학금 지원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여 지원을 확대된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귀농·귀촌 우수마을에 상시 사업비 및 포상금을 지급하는 ‘영월사랑 실천 영월愛 주소갖기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장려금 대부분이 영월별빛고운카드로 지급되어 인구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생애주기별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on353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Yeongwol-gun announced that it would significantly expand population policy projects to improve the low birth rate and aging society in order to actively cope with the crisis of population extinction, inspire pride in resident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The main contents of existing support are ▶In addition to 92 population policy projects, such as support for marriage expenses ▶support for dormitory expenses for transfer students, etc. ▶New establishment of transportation cost support for commuters outside the jurisdiction ▶Expansion of childbirth subsidy ▶Improvement of transfer subsidy support ▶Relief of multiple child scholarship standards ▶Returning to farming and returning to village The population policy system, such as support, was overhauled.

 

 The policy to support transportation expenses for commuters outside the city, which will be implemented from 2023, provides quarterly transportation expenses of KRW 100,000 per month for those residing in Yeongwol-gun who go to work in other cities, counties, and districts. From 1 million won to 1 million won for the first, 3 million won for the second, and 10 million won for the third.

 

In addition, the transfer incentive support is improved from the previous method of paying after one year to the method of paying after three months, and the standard for multiple child scholarships is relaxed from three or more children to two or more children to expand support.

 

In addition, the ‘Yeongwol Love Practice Yeongwol Love Address Campaign’ is also promoted, which provides regular business expenses and rewards to excellent villages that villagers can participate in.

 

Choi Myeong-seo, Mayor of Yeongwol-gun, said, “Most of the incentives will be paid to the Yeongwol Byeolbit Gowoon Card, which will help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long with population growth. I will do my best to improve the quality.'

 

gon3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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