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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폭언·폭행 등 발생 시 녹음 가능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배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7/28 [10:40]

춘천시, 폭언·폭행 등 발생 시 녹음 가능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배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7/28 [10:40]

▲ 춘천시청사 사진 <사진제공=춘천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춘천시가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다음 달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는 슬라이드 버튼을 밀어 올리면 바로 녹음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최대 300시간 녹음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할 수 있다.

 

8월 1차 배부 대상은 민원담당관실 직원 전체와 25개 읍면동 대민업무팀으로 약 282개이며, 이후 본청 및 사업소 수요 부서에 10월 2차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리한 요구를 하는 민원인의 행동을 자제하고 직원의 피해가 최소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의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cheon City distributes 'Public Official ID Case Recorder' that can be recorded in case of abusive language or assault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Chun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introduce a public official ID case recorder from next month.

 

The civil service ID case recorder has a function to record immediately by pushing the slide button up, and can record up to 300 hours, and unnecessary files can be deleted.

 

The first distribution target in August is about 282 to all employees of the civil affairs office and the public affairs teams in 25 eup, myeon, dong, and then, the second distribution is planned in October to the demand department of the main office and business offices.

 

Through this, it is expected that civil servants who make unreasonable demands will be restrained and the damage to employees will be minimized.

 

A Chuncheon city official said, "We have introduced a civil servant ID case recorder to reduce the mental pain of civil servants and provide psychological stability to malicious complain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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