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봄철에 식재(이식)한 수목들이 가장 많이 고사하는 장마철을 맞아,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목에 생기는 병의 예방과 관리방법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장마기간 내에는 높은 습도와 배수불량 등의 사유로 수목의 활력도가 떨어지고 각종 해충(진딧물, 깍지벌레 등)의 피해와 병해(뿌리썩음병, 녹병 등)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깨끗한 환경을 주는 소중한 수목에 대한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봄철에 수목을 식재하거나 이식한 경우에는 수목의 뿌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유공관, 지주목 설치 등의 조치가 필요하고, 이식 후 수목의 수세가 약한 틈을 타서 발생하는 소나무좀과 같은 천공성 해충들의 피해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장마철에 해야 할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습도가 높아 발생할 수 있는 수목병을 예방하기 위한 세균, 곰팡이에 맞는 살균제를 2~3회 처리해야 하고, 장마철이 끝난 후에 2~3회 추가로 살균제를 처리한다면 많은 병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장마 전에 가지치기를 시행했다면 상처 부위의 소독도 필요하다고 했다.
장마철 수목을 관리하는 중에 병의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수목의 병든 부위에 대한 내용을 강원도공립나무병원으로 의뢰하면 진단 후 방제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고 전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수목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생활권내 소중한 수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won-do Forest Science Research Institute introduces methods for preventing and managing tree diseases and pests during the rainy seas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won-do Forest Science Research Institute introduced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methods of diseases that occur on trees so that they can grow healthy in the rainy season, when trees planted (transplanted) in spring wither the most. told
During the rainy season, due to reasons such as high humidity and poor drainage, the vitality of trees decreases, and various pests (aphids, caterpillars, etc.) and diseases (root rot, rust, etc.) occur. It is said that it is a time that requires more management of precious trees.
In the case of planting or transplanting trees in the spring, measures such as perforated pipes and struts are required to allow the roots of trees to settle, and to prevent damage from perforating pests, such as pine beetles, that occur when trees are weak after transplantation. said to work hard on
As the main measures to be taken during the rainy season, the disinfectant suitable for bacteria and mold should be treated 2-3 times to prevent tree disease that can occur due to high humidity, and if the disinfectant is additionally treated 2-3 times after the rainy season is over Many diseases can be prevented in advance, and if pruning is performed before the rainy season, disinfection of the wound is also necessary.
If a diagnosis of disease is necessary while managing trees during the rainy season, the details of the diseased part of the tree will be sent to the Gangwon-do Public Tree Hospital, after diagnosis, and control methods will be provided in detail.
The Gangwon-do Forest Science Research Institute urged them to work together to prevent damage to trees that may occur during the rainy season in advance and reduce the damage to precious trees in the liv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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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수목, 장마철, 봄철, 병의 예방과 관리 방법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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