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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진농협, 볍씨 온탕소독...노동력·생산비 절감해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 추진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20 [10:16]

고성군 거진농협, 볍씨 온탕소독...노동력·생산비 절감해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 추진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4/20 [10:16]

▲ 볍씨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사진제공= 거진농협>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거진농협은 이달 말까지 해마다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볍씨 온탕 소독은 60도의 물에 건조된 볍씨를 약 10분간 소독 후 건져 찬물에 10분간 식힌 후 침종하는 것으로 소독 조건만 제대로 지킨다면 방제 효과가 90%에 달한다고 전했다.

 

소독 희망 농가는 원하는 날 전에 거진농협 지도경제부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종자를 망사주머니에 포장해 가져와 소독하면 되고, 특히, 이번 거진농협에서 볍씨 온탕소독 실시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적극 앞장서며 관내 수도작 농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박현수 거진농협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 현실속에서 지역 농협이 앞장서 풍년 농사에 도움을 주는 주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seong-gun Geojin Agricultural Cooperative, Disinfecting Rice Seed Hot Water... Reducing Labor and Production Costs

 

Promotion of free use of hot water sterilizer to control kidney disease, blast disease, rice leaf nematode, and bacterial rice bligh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Geojin Agricultural Cooperatives announced that until the end of this month, they will be promoting the free use of hot water sterilizers to control kidney disease, blast disease, rice leaf nematode, and bacterial blight from rice each year until the end of this month.

 

Sterilization of rice seeds in hot water is about 10 minutes of sterilizing rice seeds dried in water at 60 degrees Celsius, then cooling them in cold water for 10 minutes and then immersing them.

 

Farmers wishing to disinfect can make a reservation by phone with the Geojin Agricultural Cooperative Guidance and Economy Department before the desired day, and then pack the seeds in a mesh bag and bring them to disinfect. He said that he was getting a lot of favor from the peasant farmers.

 

Park Hyun-soo, president of Geojin Agricultural Cooperatives, said, “We plan to continue to play a leading role in helping local agricultural cooperatives take the lead in the difficult agricultural reality due to COVID-19.”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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