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내 약 4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교육과정으로 주민자치회가 당면한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문 강사를 동원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및 밀집의 최소화를 위해 권역별 순회 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은 1일 5시간씩 3회로 총 15시간 실시하며, 이번 1회차 교육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185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2회차, 마지막 3회차 교육은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자치위원의 기본 역량 강화, 자치계획 수립 방법, 우수사례 벤치마킹, 의제 발굴 회의 운영기법,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주민총회 기획 및 운영을 위한 노하우 공유 등으로 이뤄진다고 했다.
권영일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지역문제를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해결하는 대표기구이다”며 “의정부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워크숍 등 다양한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추어 작년 9월 제1기 의정부시 주민자치회를 14개 전 동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주민주도의 행정 혁신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Resident Autonomy Academy'
Reinforcement of resident autonomy capacity through regional education tour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Since April 11,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s been operating resident autonomy academies for each region to strengthen resident autonomy capabilities.
This training is the first training course this year for about 430 residents in the district, and professional instructors were mobilized for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tasks facing the residents' association. The training is conducted as an education, and the training is conducted for a total of 15 hours, 3 times a day, 5 hours a day. He said that the 2nd and 3rd training sessions will be held after the local elections in June.
It said that the main contents consisted of strengthening the basic capabilities of the resident autonomous committee, establishing a self-governing plan, benchmarking best practices, operating techniques for meeting agenda discovery, practicing business plan writing, and sharing know-how for planning and operating the resident general meeting.
Kwon Young-il, head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department, said, "The residents' association is a representative organization that solves local problems that local residents agree on." We are working on capacity building projects.”
Meanwhile, Uijeongbu City said that it is trying to realize resident-led administrative innovation and grassroots democracy by holding the first Uijeongbu City Residents' Association in 14 districts in September last year to keep pace with the era of decentr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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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주민자치 아카데미, 권역별, 운영, 전문강사, 밀집의 최소화, 권역별 순회 교육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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