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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거래기업과 동반성장 위한 상생결제제도 본격 시동

결제 환경 개선 통해 거래기업의 안정적 대금 회수 및 자금 유동성 제고 기대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0:51]

캠코, 거래기업과 동반성장 위한 상생결제제도 본격 시동

결제 환경 개선 통해 거래기업의 안정적 대금 회수 및 자금 유동성 제고 기대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8/30 [10:51]

▲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사진제공=캠코>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30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거래기업에 대한 대금지급의 안정성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결제제도’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공공기관과 거래하는 민간기업이 대금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공공기관과의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조기에 유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제도 시행을 위해, 캠코는 지난 5월 신한은행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아울러, 지난 24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사전공개한 용역(캠코 역사관 디지털화 리노베이션) 입찰 건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운영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본부장은 “상생결제제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캠코 거래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업무 전반에 걸쳐 상생결제제도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간 협력을 강화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조달청이 구축한 전자대금시스템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금청구권한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지원을 위해 선금 지급률을 70%에서 80%까지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mco launches a win-win payment system for shared growth with business partners

 

Expected to improve the payment environment for stable payment recovery and increase liquidity of funds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30th, Camco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would start operating a 'win-win payment system' to support growth and strengthen the stability of payment to trading companies.

 

The win-win payment system is a system in which private companies transacting with public institutions are guaranteed cash payment on the payment date, and can receive early liquidity support even before the settlement date based on the transaction history with public institutions.

 

To implement the system, Camco established a win-win payment system by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for win-win cooperation' with Shinhan Bank in May. Starting with the bidding, we plan to gradually discover operational cases.

 

Lee Jong-guk, head of Camco's Business Support Division, said, "We hope that the win-win payment system will help Camco trading companies that are suffering from prolonged COVID-19." We will expand the shared growth model that strengthens cooperation between private companies,” he said.

 

On the other hand, Camco strengthens the billing authority of SMEs through the use of the electronic payment system subcontract guard system established by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and expands the advance payment rate from 70% to 80% to support businesses suffering from COVID-19. Efforts are being made to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an ecosystem for shared growth.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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