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을 담은 책가방’·‘희망찬 첫걸음’ 사업 추진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 담을 수 있도록 책가방과 학용품 지원하는 사업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23일부터 이틀간,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꿈을 담은 책가방’ 및 ‘희망찬 첫걸음’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꿈을 담은 책가방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또 희망찬 첫걸음 사업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신발을 지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추진하게 됐고, 사업에 필요한 책가방과 학용품, 신발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책가방을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어 취학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됐는데 어려움을 덜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세심하게 응원하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새싹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용 홍천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ngcheon-eup, Hongcheon-gun,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 Backpack with Dreams’ and ‘A Hopeful First Step’
A business that provides backpacks and school supplies to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so that they can contain their dreams and hopes for the futur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two days from February 23rd, the Hongcheon-eup Community Security Council announced that they had promoted the ‘A Backpack with Dreams’ and ‘A Hopeful First Step’ project.
The Backpack with Dreams is a project that provides backpacks and school supplies to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entering elementary school so that they can contain their dreams and hopes for the future. In a sense, it was promoted to support shoes and reduce the economic burden, and he said that the backpacks, school supplies, and shoes necessary for the business were prepared through local fundraising by the Gangwon-do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One parent who received the backpack said, "As my child is entering elementary school, it was burdensome to prepare school supplies, but I am glad that the difficulties were alleviated." .
“I hope that our children, who are growing sprouts and hopes, will not lose hope in difficult circumstances and live bright and healthy,” said Kim Myung-sook, chairman of the civil society committee. .
Han In-yong, Mayor of Hongcheon-eup, said, "I will continue to do my best to support children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so that they can grow up properly without being alienated, so that they can realize their dreams."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장선희 기자, 홍천군,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을 담은 책가방, 희망찬 첫걸음, 책가방과 학용품 지원, 신발 지원, 경제적 부담 줄여줘,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