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5일, 홍천읍 협의체는 진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희망4리, 갈마곡1리, 연봉3·5·7리 등 경로당 6곳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두뇌야! 놀~자’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천군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범 운영하고 있는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프로그램에는 한인용 홍천읍장을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 방문간호사와 직원,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고혈압 및 노인성 질환 관련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화투그림 퍼즐 맞추기, 사탕목걸이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고해 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첫 회에 참여한 진1리 경로당의 한 회원은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와 “프로그램이 유익했다”며 “즐겁게 치매예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자주 찾아와 달라”고 부탁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와 동절기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시점에 찾아가는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인용 홍천읍장은 “‘두뇌야! 놀~자’ 사업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범적으로 시작했다”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내년부터 홍천읍 전체 48개 경로당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ngcheon-gun Hongcheon-eup Council, ‘Brain! Nol~ja’ senior dementia prevention program popular
Great response to dementia prevention cognitive program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5th, the Hongcheon-eup council started at the senior center in Jin1-ri and until the end of this month, dementia was visited at 6 senior centers including Hope 4-ri, Galmagok 1-ri, and annual salary 3, 5, and 7-ri. Prevention cognitive program 'Brain! He said that he was piloting the ‘Let’s Play’ project.
He said that the dementia prevention cognitive program, which is being piloted by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in Hongcheon-eup, Hongcheon-gun, is getting a great response from users.
In the program, visiting nurses, staff, and council members from the health and welfare department, including the mayor of Hongcheon-eup for Koreans, participate in the program to provide counseling and information related to high blood pressure and geriatric diseases, and to solve puzzles and make candy necklaces to prevent dementia. He said that he was distributing leaflets and promotional materials for finding households in crisis and welfare blind spots, and asking them to report so that neighbors in crisis can receive help.
In particular, a member of the Jin 1-ri Senior Citizens' Party who participated in the first episode directly visited the Hongcheon-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asked, "The program was beneficial."
“I am grateful that the dementia prevention cognitive program, which visits the elderly at a time when outdoor activities are limited due to COVID-19 and winter, is receiving a great response from the elderly,” said Kim Myung-sook, chairman of the private sector. said.
Han In-yong, mayor of Hongcheon-eup, said, “‘Brain! ‘Let’s play’ project started as a pilot under strict quarantine rule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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