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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번영회,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공론화' 성명서 발표

‘강원도청사는 강원도민 전체를 위한 공공청사이며, 강원도청사 이전 신축 문제는 강원도민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4 [15:21]

횡성군번영회,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공론화' 성명서 발표

‘강원도청사는 강원도민 전체를 위한 공공청사이며, 강원도청사 이전 신축 문제는 강원도민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4 [15:21]

▲ 횡성군청 표지석<사진제공= 횡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일 오전, 횡성군번영회는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강원도청사는 강원도민 전체를 위한 공공청사이며, 강원도청사 이전 신축 문제는 강원도민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강원도청 이전 부지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일방적으로 정할 것이 아니라 강원도민 전체의 의견을 담을 수 있는 도청 이전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또한 강원도지사에게 도민 전체의 공론화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번 결정을 조속히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고, 강원도지사가 이에 대한 답변이 없을 경우에는 서명운동 등을 강력하게 촉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Prosperity Association, 'Gangwon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Public Discussion' Announced

 

Announced a statement stating that ‘Gangwon-do government building is a public government building for all Gangwon-do residents, and the issue of relocating the Gangwon-do government building needs to go through a public debate process that collects the opinions of all Gangwon-do resident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morning of the 11th, the Hoengseong-gun Prosperity Association held a regular general meeting held at the meeting room of the Hoengseong-gun Office, saying, 'Gangwon-do Government Complex is a public office for all Gangwon-do residents. It said that it has announced that it must go through a public discussion process that converges the

 

The statement states that Gangwon-do and Chuncheon-si should not unilaterally decide on the site for the relocation of the Gangwon-do Office, but that the provincial government relocation promotion committee should be created to accommodate the opinions of all Gangwon-do residents and go through a public discussion process. He said that he urged that the decision be withdrawn as soon as possible, and that if the governor of Gangwon-do does not receive an answer to this, he will strongly urge a signature campaig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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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횡성군, 횡성군번영회, 횡성군청, 정기총회, 강원도청사, 강원도청사 이전 신푹 문제, 공론화 절차, 성명서 발표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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