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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동,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대한적십자 포천동 은행나무 봉사회와 함께 진행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1:20]

포천시 포천동,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대한적십자 포천동 은행나무 봉사회와 함께 진행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2 [11:20]

▲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포천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30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 포천동 은행나무 봉사회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자녀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는 가구로, 오랫동안 쓰레기가 누적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집안 곳곳 묵은 때를 벗겨내는 등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포천동 관계자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로 어르신의 주거지가 더 쾌적하고 안전해졌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dong, Pocheon-si, Jeoso-i.e., implemen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the disabled

 

Held with the Korean Red Cross Pocheon-dong Ginkgo Tree Volunteer Group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30, the Poch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implemen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low-income disabled households with the Korean Red Cross Pocheon-dong Ginkgo Tree Volunteer Group.

 

The subjects said that they were living alone with their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they were having difficulties in a situation that they could not solve by themselves due to the accumulation of garbage for a long time.

 

On this day, 10 volunteers participated in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and said that they carried out a general cleaning so that they could live comfortably and comfortably in a cleaner environment, such as removing old dirt from all over the house.

 

An official from Pocheon-dong said, “With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many people, the residence of the elderly has become more comfortable and safe.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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