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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의정부로타리클럽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3:33]

의정부시 호원2동, 의정부로타리클럽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2 [13:33]

▲ 호원2동 복지지원과(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복지사각지대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사진제공=의정부시 호원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30일 의정부시 호원2동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천장이 내려앉는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조속한 수리가 필요했으나 경제적 형편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안전 확보가 시급한 가구였다고 전했다.

 

이에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협업하여 천장 보수, 노후된 전기설비 교체, 주거 내·외부 페인트칠을 비롯해 청소와 집안정리까지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고 했다.

 

▲ 호원2동 복지지원과(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복지사각지대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사진제공=의정부시 호원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새집으로 이사 온 것 같아 기쁘고, 천장이 무너질까 불안하여 잠을 못 잤는데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두발 뻗고 잠을 청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영호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어르신이 오래 거주한 정든 공간에서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학숙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지역 내 여러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Implemen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at Howon 2-dong, Uijeongbu Rotary Club, Uijeongbu-si

 

Target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in welfare blind spot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30, Howon 2-dong, Uijeongbu-si announced that it had implemen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blind area of ​​welfare with the support of the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The target of this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was that they were exposed to dangerous environments, such as a falling ceiling, and needed prompt repairs, but they were an elderly household living alone who were suffering from financial difficulties.

 

In response, the Howon 2-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collaborated with the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to provide a clean and safe living environment by repairing the ceiling, replacing old electrical equipment, painting the interior and exterior of the dwelling, as well as cleaning and housekeeping.

 

The senior citizen who received the support for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said, "I am happy that I have moved to a new house, and I could not sleep because I was worried that the ceiling would collapse.

 

Son Young-ho, president of the Rotary Club of Uijeongbu Central, said, “I hope that the elderly will live in a safe and happy space where they have lived for a long time.

 

Kim Hak-suk, director of Howon 2-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members of the Uijeongbu Central Rotary Club who have sent warm hands for our neighbors in need even during difficult tim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We will do our best to discover and support blind spots for welfare in winter by working closely togethe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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