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고구마 수확으로 '행복하구마!<사진제공= 보산동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뒤에 소재한 텃밭에서 올해 봄 정성들여 심은 사랑의 고구마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고구마 수확 행사는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이웃돕기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판매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용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으로 무사히 고구마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고, 5개월간 열심히 일군 텃밭의 결실로 관내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고된 작업임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새마을단체 및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Bosan-dong Saemaul Men and Women Leaders Association, Harvesting Sweet Potatoes with Devotion

Special project for gardening of love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two days on the 12th and 13th, the Saemaul Men and Women Leaders Association in Bosan-dong, Dongducheon-si, said that they sweated hard to harvest the sweet potatoes of love that they planted with care this spring in the vegetable garden located behind the Bosa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he sweet potato harvest event was part of the 'Love Gardening Project', one of the Saemaul Women's Leaders Association's Neighbor Help Project in Bosan-dong.

Lee Yong-gu, chairman of the Saemaul Council, said, “I am happy to be able to safely harvest sweet potatoes with the harmony and sincerity of the members despite the large daily temperature difference. .

Kang Seong-jin, Mayor of Bosan Township, said, “I am grateful to the Saemaul groups and volunteers who have volunteered for the neighbors in need from the early morning without showing any signs of hard work.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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