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휴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침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운영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경로당을 현장 방문하여 현재 휴관 조치가 잘 지켜지는지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보산할아버지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7개소를 대상으로 회원과 외부인 출입 여부, 건물 환기 상태와 경로당 주변 위생관리 등을 중점 확인했고, 한 경로당 회장은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다시 문을 닫게 되어 안타깝다”며 “소통공간이 없어져 회원분들이 많이 아쉬워한다”고 토로했다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경로당 휴관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경로당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재개관 시 회원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osan-dong, Dongducheon City, closed inspection for senior citizens’ centers
Bosa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s closed and inspected for senior citizens in the jurisdicti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three days from the 18th to the 22n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Bosan-dong, Dongducheon-si announced that it had closed the senior center in the jurisdiction.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ince February 14th,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and Omicron, the senior citizens' center has been completely suspended.
This inspection focused on checking the presence of members and outsiders, the ventilation status of the building, and sanitation management around the senior center for 7 places including Bosan Grandpa Senior Citizen’s Center. It is a pity to close the club,” he said.
Yeo Woon-seong, head of Bosan Township, said, "I hope that the closing of the Senior Citizens' Center is an unavoidable measure to protect the health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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