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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진행

동두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1:02]

동두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진행

동두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7 [11:02]

▲ 동두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진행<사진제공 =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6일 오전 10시 동두천시는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약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최근 확진자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500~600명대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용덕 시장, 전진석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약식 진행<사진제공 =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또한, 추념식 종료 후 최용덕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앙동에 거주하는 관내 최고령 6.25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방문하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약식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저를 포함해 우리 시민 모두가 그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각자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66th Remembrance Day Commemoration Ceremony’

 

Dongducheon City held a ceremony to commemorate the 66th Remembrance Day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On the 6th, at 10 am, Dongducheon City announced that the 66th Memorial Day commemoration ceremony was held at the Memorial Tower in Saengyeon-dong.

 

On this day,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in the metropolitan area, with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range of 500 to 600. In particular, to protect the health of elderly national veterans and their bereaved families, who are particularly vulnerable to COVID-19 infection, the In the presence of only personnel, he said that the ceremony began with a commemorative silence for the martyrs and the heroes of the country, followed by flowers and incense.

 

In addition, after the commemoration ceremony, Mayor Yong-deok Choi visited the oldest Korean War veterans living in Jungang-dong in June on the occasion of Patriots and Veterans Month, and expressed gratitude on behalf of citizens for their noble devotion to the country, and gave thanks for their health. He said he had time to pray.

 

Mayor Choi Yong-deok said, “Due to the COVID-19 outbreak, it is heavy to hold the Memorial Day ceremony this year, following 2020. I will make more efforts to show respect for the bereaved family,” he said. “In addition, all of our citizens, including myself, will inherit their will and fulfill their respective roles and mission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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